이전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2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수료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개발 진행을 할 수 있는 사람끼리 프로젝트 마무리를 하기로 결정!
원래 초기 기획은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웹사이트였지만 이후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나를 포함하여 2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시간상 학원에서 사용하는 웹 사이트로 목적이 변경되었다.
회원 페이지 이외의 구현 내용은 이전글을 참고바란다~!
💨 주요 기능 소개
📌 메인 페이지
기존의 학교 로고에서 학원 로고로 변경했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의 페이지에 접근이 가능하다.
📌 나의 정보 (학생 & 강사)
1. 나의 정보 조회
학생과 강사 모두 자신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2. 나의 정보 수정
수정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진, 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을 수정할 수 있다.
이때 우편번호 찾기 버튼을 누르면 우편번호 API를 우편번호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장을 하면 아래와 같이 나의 정보가 수정된다.
📌 수강 신청 (학생)
학생은 현재 년도에 수강 신청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볼 수 있다.
이때 상세보기 버튼을 통해 교육과정의 교과목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수강 신청 버튼을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수강 신청한 교육과정이 있는 상태에서 교육과정을 다시 신청하면 신청하지 못하도록 구현했다.
만약 다른 교육과정을 신청하고 싶다면 기존에 신청한 교육과정을 수강 취소한 후 다시 신청해야 한다.
📌 나의 강의실 (학생 & 강사)
학생 및 강사는 수강신청한 교과목과 강의할 교과목을 년도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 나의 강의실 - 강의 계획서 (학생 & 강사)
원하는 교과목에서 강의계획서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페이지로 이동한다.
강사는 교과목 설명 및 주차별 수업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학생은 강좌 정보와 강사가 제출한 강의 계획서를 확인할 수 있다.
📌 나의 강의실 - 출결(학생 & 강사)
원하는 교과목에서 출결 버튼을 누르면 강사가 직접 출결 관리를 할 수 있다.
원하는 주차를 선택한 후 학생들의 출석, 지각, 결석 버튼을 통해 출결 처리를 직접 할 수 있다.
출석 처리를 하고 나면 출석 여부에 따른 출석률도 확인 가능하다.
학생도 마찬가지로 주차 별 자신의 출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나의 강의실 - 과제 (강사)
과제 출제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화면으로 이동한다.
자료파일을 첨부하여 과제 출제를 할 수 있다.
강사가 출제한 과제가 정상적으로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나의 강의실 - 과제 (학생)
제출하고 싶은 과제를 선택하면 아래의 과제 제출 페이지로 이동한다.
과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파일을 첨부하여 과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때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나의 강의실 - 과제 (강사)
강사는 출제한 과제를 선택하면 과제를 제출한 학생의 정보를 볼 수 있다.
과제를 제출한 학생을 선택하면 학생이 제출한 과제를 볼 수 있다.
학생이 제출한 과제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할 수 있고, 과제에 대한 피드백 작성이 가능하다.
학생은 강사가 작성한 피드백을 과제 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찐 최종 느낀점
DB 및 DB 설계는 정말 중요하다.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DB 설계를 잘못하면 매우 당연하게도
SQL문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오기가 어려워지고, 프로젝트 진행 중에도 다시
ERD 다이어그램을 살펴보며 테이블 간의 관계를 이해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
거기다가 테이블 간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변경하게 된다면
이미 작성한 SQL문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초반 DB 설계는 매우 중요하고, 테이블 간의 전반적인 이해는 필수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SQL문 작성 실력이 는 것 같다.😁
1차 프로젝트에는 JPA를 사용했기 때문에 직접 SQL문을 작성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MyBatis를 사용함으로써 SQL문을 다룰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함께 개발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끝까지 나아갈 수 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로 수료하고 2명에서 남은 개발을 진행했을 때
우리가 과연 이 많은 오류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다.
거기다가 수료 후 나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발을 했어야 했는데
잘 진행이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도 시간은 좀 걸렸지만 Discord의 화면 공유를 통해
서로 모르거나 오류가 나는 부분을 해결해 나갔다.
이번 경험을 통해 동료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동료가 원동력이 되어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동료와의 협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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